XR 콘텐츠 생태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모임 'CREAX'가 첫 모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CREAX 1회차 모임은 XR 팬덤 플랫폼 엑스로메다와 국내 대표 VR 커뮤니티 VR매니악이 공동 주최했어요. 다소 파편화된 XR 생태계를 함께 활성화하자는 것이 CREAX의 취지에요. 크리에이터, 유저, VR 기기 제조사, 플랫폼,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함께했어요.
교육 세션과 함께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엑스로메다의 이호성 매니저가 '새로운 기회, 맷플루언서'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호성 매니저는 부정할 수 없는 메타버스 패러다임이 도래했고 이 상황에서의 필승 전략은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 모두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어요. 특히 자신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콘텐츠와 플랫폼의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동시에멧플루언서, 즉 '메타버스 인플루언서'는 새로운 기회가 될 거라고 했어요.
다음은 권기호 VR 감독님의 '선택 받는 VR 콘텐츠 제작 노하우'였습니다. 권 감독님은 10여년 간 자신이 쌓은 VR 촬영 방법과 경험을 공유했어요. 교육 세션에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자사 사업 소개, 셀프 PR 등도 있었어요. 이호성 매니저와 권기호 감독님의 발표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다음은 체험 및 네트워킹 시간이었어요. 애플의 비전프로, 메타의 퀘스트 제품 등을 체험해보며 의견을 나눴어요. VR 유저는 물론, VR 크리에이터와 VR 기기 제조사가 함께 소통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활발한 의견 공유가 있었어요.CREAX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생태계 관계자 모두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거예요.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채널에서 만나요!
'달고T' 광고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콕 집어 달리는 상품이에요. 멀리 떨어진 건물 벽이 아닌 내 눈앞에서, 더 크게, 몰입감 넘치는 광고를 보게 되는 거죠. 요즘 같은 시대, 같은 광고를 해도 좀 더 효과적인, 트렌디한, 움직이는 광고가 더 좋지 않을까요? 엑스로메다도 이 색다른 방식에 탑승해 봤습니다. 역시나 반응은 달랐어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옥외 광고와 달리, “오, 저게 뭐야?” 라는 시선을 한 몸에 받았어요.